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노자키 미온 (문단 편집) ==== [[와타나가시]] 편 ==== 히로인이자 주연급 비중을 가진다. 부활동 멤버들과 삼촌의 가게 일손을 돕지만, 자신만 친척이라는 이유로 선물인 인형을 받지 못한다. 선물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이쁜 인형으로 케이이치는 '''"미온에게 이런 건 어울리지 않아."라는 말을 하며 그 인형을 [[류구 레나|레나]]에게 준다.''' 이후 엔젤 모트에서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때 우연히 아버지와 함께 엔젤 모트에 온 케이이치와 조우, 자신은 미온이 아니라 [[소노자키 시온|시온]]이라고 얼버무리며 그 이후에도 시온으로서 종종 케이이치에게 접근한다. 케이이치에게 도시락을 주는 등 소녀다움을 어필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엔젤 모트의 디저트 페스티벌 하루 전, 시온인 척한 미온이 아닌 진짜 시온이 케이이치에게 전화를 걸어서 케이이치를 디저트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메아카시의 내용은 일단 제외하고) 와타나가시에서 케이이치와 진짜 시온이 대화를 나눈 것은 이 전화가 처음이며, 케이이치와 진짜 시온이 직접 대면한 것은 디저트 페스티벌이 처음이다. 그 이전의 시온은 전부 시온인 척한 미온이다.] 그래서 아침에 케이이치가 디저트 페스티벌 티켓을 줘서 고맙다고 하자 뭔 말인지 모르겠다고 반응하며, 오후에는 인형을 파는 삼촌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런데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케이이치가 미온인 척 연기하는 시온에게 인형을 사주기 위해 가게에 와서 셋이 마주치는 해프닝을 겪게 되고 크게 당황한다. 이 해프닝 이후 미온은 시온으로 변장하는 것을 그만두고, 레나를 통해 케이이치에게 이제까지의 사건을 다 없던 것으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와타나가시 축제때 몰레 제구전에 들어간 케이이치에게 시온과 만났냐고 묻는다. 축제 다음날 숙취로 조퇴를 한다. 그 다음날 촌장이 사라지고 [[소노자키가|소노자키]]의 차기 당주로서 마을사람들을 대동해 밤새도록 촌장을 찾는다. 그 다음 날 밤엔 레나의 연락을 받아 나와 [[후루데 리카|리카]]와 [[호죠 사토코|사토코]]의 집에 향한다. 둘의 집의 문이 잠겨있어 레나가 열쇠를 받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면서 사다리에 올라가있는 케이이치에게 '''호죠 사토코는 저주받은 아이''' 라며 마치 고장난 라디오처럼 사토코에 대한 저주를 퍼붓는다. 그 후, 케이이치와 오오이시와의 대화에서 사실 [[소노자키 시온|시온]]은 와타나가시 다음날 이미 실종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매일 케이이치와 전화로 연락하던 전화대상은 사실 시온인척 하던 미온이었던 것. 그 사실을 알게된 케이이치가 시온(처럼 전화를 건 미온)에게 사실을 추궁하자, '''흑...흑... 하고 흐느끼기 시작하더니....''' >'''くけけけけけ''' >'''"쿠케케케케케"'''[* 보이스로는 이렇게 웃기가 힘들어서인지 "으아하하하하"로 들리기 쉽다.] 흐느끼던 것처럼 보이던 것은 사실 웃음을 참기 위해서였고, 결국 웃음이 터지고 말아서 한바탕 공포스럽게 웃고는 전화를 끊는다. 와타나가시 편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장면으로, 원작의 연출이 더해져 온몸에 닭살이 돋는다.[* 위의 대사를 구글 검색하면 스팀판, 콘솔판, 코믹스의 연출을 모두 볼 수 있다. [[https://www.google.co.kr/search?q=くけけけけけ&prmd=ivmn&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pgNTjhrTmAhXbBIgKHR4BBI0Q_AUoAXoECA4QAQ&biw=360&bih=520&dpr=3|검색 결과(공포 주의)]]] 그 후 진상을 파악하고 집에 온 레나와 케이이치를 집에서 맞아주며, 자신이 [[소노자키가]]의 당주이자 귀신을 짊어진 자로서 사건의 일으킨 배경과 촌장과 리카, 사토코를 살해한 범인임을 자백한다. 그리고 자수를 청하는 레나의 말에 30분만 시간을 달라며 케이이치와 함께 밖으로 나간다. 아직 시온은 살아있다며 케이이치를 소노자키가 지하 제구전으로 데리고 가지만, 거기서 돌변하여 케이이치를 스턴건으로 무력화시킨다. 미온은 살려달라는 시온의 처절한 비명을 즐기며 케이이치를 고문 및 살해를 하려고 하지만 때마침 레나가 부른 경찰이 들이닥치기 시작한다. 케이이치에게 '''"이제부터 만나는 미온은 귀신이니 다가가지 마."''' 라는 말을 최후로 남기고 도주한다. 후일 다시 케이이치에게 찾아오지만 케이이치를 칼로 찌른다. 그후 드디어 케이이치를 죽였다면서 광소한다. 그리고 칼빵을 맞아 병원에 입원한 케이이치에게 [[오오이시 쿠라우도|오오이시]]는 "소노자키 미온은 지하 제구전에서 당신을 만난 직후에 이미 죽었다." 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 뒤에 병원에서 귀신이 되어 케이이치의 앞에 나타나 케이이치를 살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